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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월성 폐쇄' 감사 385일 만에 결론…오후 2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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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성 원전 1호기의 조기 폐쇄에 대해 1년 넘게 감사를 벌여온 감사원이 오늘(20일) 최종 결정을 내리고 오늘 낮 2시에 내용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경제성이 실제보다 낮게 평가된 부분이 있지만 조기 폐쇄의 타당성을 전면 부인하지는 않은 걸로 보입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가 감사를 요구한 지 385일 만이자 법정 시한을 8개월 넘긴 시점인 어제(19일), 감사원이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