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차세대 군용 무전기 '잡음'으로 통신 불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사업 규모가 1조 2천억 원에 이르는 군 차세대 무전기가 있는데 신형 군용 차량에 장착해서 시험했더니 작전 수행이 불가능할 만큼 잡음이 발생하는걸로 확인됐습니다. 다음 달에 양산 계약을 맺는다는데 차량 문제다, 무전기 자체 결함이다, 결론을 못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형 다 대역, 다기능 무전기 TMM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