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오늘의 외교 소식

강경화 외교부 장관, 피격 공무원 형 모레 면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공무원의 형을 모레(21일) 만날 예정입니다.

외교부 등에 따르면 강 장관은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를 모레 비공개로 면담할 계획입니다.

이 씨는 이번 사건에 대해 UN이 진상조사에 나설 수 있도록 외교부가 지원해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씨는 UN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자의적 처형 특별보고관 등에게 이번 사건을 조사해달라는 진정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앞서 강 장관은 지난 7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피해자 가족의 아픔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한다며 유가족을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TN에게 축전 영상 보내고 아이패드, 에어팟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