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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유진투자증권, 고부가 소비株 골라담아 장기간 `+α`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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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새내기 추천상품 /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주식형펀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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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주식 투자 입문자들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 투게더 주식형펀드'를 추천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서 2008년 7월 설정한 이 상품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주식형 펀드다. 애플, 스타벅스, 테슬라, 루이비통, 알리바바 등 점점 더 많은 글로벌 기업이 대중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기업의 가치는 소비자의 지갑에서 출발한다'는 에셋플러스의 투자 철학이 가장 잘 반영된 펀드이기도 하다. 이 펀드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은 물론 중국 등 신흥국에도 투자하고 있다.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주식형 펀드'는 생산 측면의 혁신과 소비 측면의 혁신을 두 축으로 투자한다. 주어진 조건하에서 더 많이 생산할 수 있게 하는 생산 혁신과 대중의 숨겨진 감성을 찾아내 소비로 이끌어내는 소비 혁신이다. 이 두 가지 혁신이 선순환을 이뤄야 경제와 사회가 발전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펀드는 2008년 설정 이래 장기간 시장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 왔다. 9월 말 기준 294.41%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해 비교 지수인 MSCI World Index 대비 223.19%의 초과 성과를 거뒀다. 한국에서 한국인들이 운용하는 글로벌 펀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수치로 보여준 것이다. 에셋플러스는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단기적인 시각을 배제하며, 일관된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투자에 대한 관점을 유지한 것을 장기 성과의 원동력으로 꼽고 있다.

투자 의사 결정 전반에 걸쳐 있는 '집중과 균형' 전략 역시 이 펀드의 차별화된 장점이다.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주식형 펀드'는 변화를 주도하는 일등 기업에 집중하는 동시에 되도록 지역, 섹터, 비즈니스모델 등 다양한 차원의 분산 투자를 통해 수익률의 안정성 역시 도모한다. 또한 미래를 생산 측면의 혁신으로만 접근하지 않고 감성적 영역까지 확장해 생산과 소비 변화 모두 균형 있게 가져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러한 집중과 균형 전략은 꾸준히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는 원천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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