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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秋, '거짓말' 추궁 사과 거부…"장편소설 쓰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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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2일) 열린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문제를 놓고 여야가 또 부딪혔습니다. 야당은 휴가 연장하는걸 보좌관에게 지시한 적 없다는 추미애 장관의 말이 거짓으로 드러났으니 사과하라고 요구했는데, 이에 추 장관이 거짓말하지 않았다고 반박하면서 가시 돋친 말들이 오갔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민정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