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제보] 불길 솟구치고 '펑펑'…외장재 날려 '아수라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젯(8일)밤 울산 남구에 33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에서 큰 불이 나 지금 이 시각에도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숨진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8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수백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으로 당시 상황 짚어봤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거친 소리와 함께, 건물 중앙에서 큰 불길이 일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