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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화천군 농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1차 양성…"정밀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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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화천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의심되는 돼지가 발견됐습니다. 1차 검사에서 4마리 모두 양성이 나왔는데, 최종 확진될 경우에는 축산 농가에 또 한 차례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전 강원도 철원군의 한 도축장에서 돼지 2마리가 도축 전 검사에서 폐사한 채 발견됐습니다.

1차 간이 검사결과 폐사한 돼지 2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