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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브리핑] 병원·가족모임 고리로 집단감염 확산…한글날 연휴 앞두고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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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10.9∼11)를 앞두고 의료기관과 가족모임 등을 고리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일 낮 12시 기준으로 경기 의정부 소재 '마스터플러스병원'과 관련해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환자가 17명, 간병인·보호자가 16명, 의료진이 3명입니다.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도 1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51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