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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김호중, 뺑소니 피해자와 한 달만에 합의…감형 가능성에 '촉각' [스브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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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 씨가 피해자와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호중 씨 측은 SBS에 지난 13일 사고 피해자인 택시기사와 김 씨가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택시 운전자 A 씨는 현재 통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택시는 여전히 수리 상태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한 매체에 '지금은 일을 쉬고 있다'면서 '당장 운전대를 잡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말한 걸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