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2개 동과 내부에 있던 합성수지 폐기물 7천 톤 가운데 4백 톤이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1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쌓여 있던 폐기물 더미 내부 열 때문에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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