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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추석에 모인 일가족 확진…마을 전체 코호트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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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6일) 발표된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는 75명이었습니다. 검사 건수가 연휴 때 보다 배 가까이 늘었지만 두 자릿수 증가는 엿새째 유지됐습니다. 하지만 우려했던 추석 연휴 이동을 통한 확진 사례가 나와, 전북 정읍의 마을 한 곳이 통째로 격리됐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북 정읍의 한 마을입니다. 진입로가 모두 통제된 채 방역작업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