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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피살 공무원 아들 편지 보고받은 文 "나도 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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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 "월북했다는 정부 발표 이치 맞지 않아"

<앵커>

북한군의 총격으로 숨진 공무원의 아들이 공개 편지를 쓴 데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위로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버지를 잃은 아들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6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내부 회의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 모 씨의 고등학생 아들이 공개 편지를 썼다는 사실을 보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