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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아이리버 자급제 스마트폰 2탄, 20만원대 '울랄라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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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대표 박일환)가 지난 1월 출시한 10만원대 자급제 스마트폰 '울랄라'에 이어 2번째 자급제 스마트폰 '아이리버 울랄라5(IMD501)'를 내놨다.

5인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울랄라5는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구글의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이 탑재됐다. 배터리는 2000mAh 2개를 제공하며 카메라는 후면 800만, 전면 30만 화소를 지원한다.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어 메모리 확장도 가능하며 아날로그 FM 라디오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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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듀얼 심(SIM) 기능을 지원해 해외에서도 현지 심카드 구입으로 로밍없이 저렴한 요금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라운딩 형태를 채택했으며 블랙과 티타늄 실버 색상으로 조합됐다. 울랄라5의 가격은 27만8000원이다.

한편 아이리버는 울랄라5 출시에 맞춰 G마켓과 오는 15일까지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랄라5 구매자 전원에게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OTG USB 8GB와 마이크로 SD 카드 16GB(4만원 상당)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포토 상품평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포레스트 그린에서 제작한 울랄라5 전용 케이스(3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김윤경 기자 vvvllv@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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