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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전자발찌 차고도 성범죄…조두순 감시만이 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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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2월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법무부는 1:1 보호관찰, 24시간 위치추적 같은 대책을 내놨습니다. 24시간 위치추적을 하면 정말로 안심할 수 있는지 저희가 실태를 점검해 봤는데 빈틈이 많고 보완할 점도 많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7월 새벽에 여성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하려다 붙잡힌 김 모 씨, 잡고 보니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 전과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