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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6월부터 본격 큰 싸움"…"증원 확정, 집단행동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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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계가 어젯밤(30일) 촛불집회에서 "6월부터 본격적으로 큰 싸움을 시작하겠다"며 대정부 강경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집단행동을 하겠다는 건데, 정부는 "의대 증원이 이미 확정돼 집단행동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민국 정부가 한국 의료에 사망선고를 내렸다는 내용의 플래카드 앞에서, 의사들은 묵념으로 집회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