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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평소 노름하는 곳인데…" 방화 추정 화재에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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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에 있는 한 사무실에서 자주 도박판이 벌어졌는데, 노름을 하던 누군가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출입구와 계단이 시커멓게 그을렸고, 전선은 불길에 녹아내렸습니다.


오늘(3일) 새벽 3시 50분쯤, 대구 성당동의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