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부산서 택시·전신주 충돌…2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에서 택시 1대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9일) 저녁 7시 반쯤 부산시 금정구 회동동 한 도로에서 65살 최 모 씨가 몰던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와 근처 길을 지나던 5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후진 기어가 들어간 상태에서 최 씨가 하차하다 차량이 움직이자 액셀을 밟은 것으로 보인다"며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 [마부작침] 아무나 모르는 의원님의 '골목식당'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