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7기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 위촉
향후 2년간 국민관심행사 등 선정·심의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모습. (사진=방송통신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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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가 29일 제7기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 위원을 위촉하였다. 보편적시청권은 국민적 관심이 매우 큰 체육경기대회(올림픽, 월드컵 등)와 그 밖의 주요행사 등에 관한 방송을 일반 국민이 시청할 수 있는 권리다.
제7기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 위원장에는 안형환 방통위 상임위원을, 위원으로는 이은희(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 심미선(순천향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교수), 김경호(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선정위 비상임위원), 송종현(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김예란(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최은희(법무법인 로투스 변호사) 등 각계 전문가 6명을 위촉했다.
제7기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는 다음달 8일부터 2022년 10월 7일까지 향후 2년간 국민관심행사 등의 선정, 중계방송 순차편성 권고 등을 심의하고 국민의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개선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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