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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대구소식] 강북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은행원 감사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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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강북경찰서는 28일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대구칠곡신협 본점 직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2020.09.28. (사진=대구 강북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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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강북경찰서는 28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예방한 대구칠곡신협 본점 직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두 직원은 지난 22일 검찰을 사칭한 사기범에게 속아 1억2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을 응대, 범죄 피해를 직감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대구칠곡신협은 최근 한 달간 3차례 직원들의 기지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았다. 피해예방 금액은 3억2000만원에 달한다.

◇중부경찰서·영빈라이온스, 추석 맞아 범죄피해자 생필품 전달

대구 중부경찰서는 추석을 맞아 영빈라이온스와 함께 범죄피해 가정 두 가구에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기관은 2015년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북부경찰서, 불우청소년 16명 생필품 기부

대구 북부경찰서는 추석을 맞아 BBS 대구 북부지회와 함께 불우청소년 16명에게 16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선정해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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