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리얼미터가 지난 21~25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1.7%포인트 하락한 44.7%였다. 부정 평가는 같은 기간 1.4%포인트 오른 51.5%였다. 대구·경북(4.7%포인트 하락), 70대 이상(4.8%포인트 하락), 무당층(5.4%포인트 하락)에서 긍정 평가가 하락했다. 특히 피살 사건이 알려진 24일엔 긍정 평가가 42.6%까지 추락하고, 부정 평가는 53.9%까지 급등했다.
민주당도 정당 지지율이 전주 대비 1.1%포인트 하락한 34.1%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같은 기간 0.4%포인트 떨어진 28.9%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채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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