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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신제품·신기술>코니바이에린, ‘뉴 코니 아기띠워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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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육아용품 전문기업 코니바이에린(대표 임이랑)이 겨울을 앞두고 ‘뉴(NEW) 코니 아기띠워머’(사진)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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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추운 겨울 아기를 품에 안은 상태에서 조끼처럼 착용해 아기와 착용자가 따뜻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회사는 워머 위에 코트나 패딩 등 외투를 입어도 무난하게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나온 아기띠워머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디자인과 형태를 개선했다. 시중에 나온 기존 워머는 아기 몸만 감싸는 형태로, 입고 벗을 때마다 등과 어깨 등에 버클, 스냅을 채워야 했다. 워머를 잠벗고 있을때는 들고다녀야 해서 번거로웠다.

코니바이에린의 아기띠워머는 조끼처럼 입는 것이어서, 입고 벗을때 간편하다. 워머를 벗어도 그냥 외투처럼 입고 있으면 되기 때문에 손에 워머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아기 체격 등에 따라 2중 사이즈 조절 스냅으로 여미는 폭을 맞출 수 있다. 색상은 블랙, 차콜, 베이지, 스카이블루 등 4종으로 나왔다.

임이랑 코니바이에린 대표는 “이전 제품보다 세련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 된 워머”라며 “아기는 물론 양육자의 보온성, 스타일까지 모두 잡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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