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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현장 |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당일 오후 1시께 집 근처 산으로 밤을 주우러 나갔던 A씨가 연락되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이후 9시간여 만에 진위향교 부근 배수로에 몸이 낀 상태로 있는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 관계자는 28일 "A씨 가족들이 동원한 사설 수색견(벨기에 셰퍼드)이 냄새로 A씨를 찾아냈다"고 말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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