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여성위원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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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법관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으로 선관위원이 되면 사상 첫 여성 선관위원장까지 겸직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원장은 대법관인 위원이 맡는 게 관행이다. 노 대법관은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0년 법관으로 임용됐다가 판사를 그만두고 약 5년간 변호사 생활을 한 이력을 지니고 있으며, 김 대법원장이 회장을 지낸 우리법연구회에서 활동했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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