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3층 기계실서 화재
폭발 위험 있어 수백명 대피
25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독자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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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에 있는 프레스센터에서 불이 나 수백명이 긴급 대피했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지하 3층에서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불은 진화된 상태로 인명피해는 없다.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지하 3층에 있는 윤전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함민정 기자 ham.minj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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