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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대한석탄공사, 원주시민 위한 공유우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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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공유(나눔)우산 전달식 행사(왼쪽부터 백도영 강원혁신포럼 매니저, 강길영 원주좋은변화연구회 회장, 김지헌 원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특별위원장, 김순경 대한석탄공사 안전기술본부장, 신재면 연구소장, 안동선 경영지원실장, 정구동 남북협력팀장)



원주/아시아투데이 강원순 기자 = 대한석탄공사는 공사 임직원, 원주좋은변화연구회 강길영 회장, 김지헌 원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특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문화의 거리 공유우산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공유(나눔)우산 전달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0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강원혁신포럼’을 통해 실험 중인 프로젝트 하나로, 폭염 및 우천 시 누구나 자유롭게 공유우산을 사용·반납하고 자발적 공유우산 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나눔에 대한 인식 확대 및 구도심 경제활력에 기여하는 일이다.

유정배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원주 시민들과 소상공인분들이 힘들어 하는 시기에 뜻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 및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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