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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의 절반 정도가 재택근무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24일 기업 인사담당자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재택근무 활용실태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조사대상 기업 중 48.8%가 재택근무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 도입시 사업장의 근로자 활용 비율은 10% 미만이 40.0%로 가장 높은 반면, 50% 이상 활용한다는 사업장 비율도 28.7%에 달했다.
업무효율 또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로 인해 업무효율이 높아졌다는 응답은 66.7%로 나타난 반면,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33.3%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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