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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한국신지식인협회, 서울 동문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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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지난 24일 장애인의 권리 실현을 위해 서울 동대문구 동문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준수해 참석 인원과 일정을 최소화했다.

김 회장과 한윤희 문화예술스포츠 봉사단장, 이성복 동문장애인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중앙회는 신지식인들이 후원한 사랑의 쌀(1천40kg)과 전통유과를 동문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장애인을 비롯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과 상생할 수 있는 길이 더욱 확대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장은 "많은 장애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내미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내달 말까지 제36회 신지식인 신청과 추천을 받고 12월쯤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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