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제는 자유 주제로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의 64종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내용으로 개인 또는 팀, 팀원 제한없이 빅데이터에 관심있는 전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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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는 총 2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예심(1차)은 서면평가에서 수상팀의 1.5배수 까지 선정하고 본심(2차) 발표평가에서 정책관련성, 사업성, 데이터 활용성, 분석 창의성, 실현 가능성을 평가한다.
예심(1차)으로 선발된 팀은 멘토링위크에서 빅데이터 전문가로 구성된 멘티단과 함께 공모전 작품을 추가·보완할 시간을 갖는다. 본선심사는 11월 16일 발표평가로 진행될 예정이고 20일 컨퍼런스에서 최종 심사 결과와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본선심사 발표는 대면으로 진행하되 발표시간에 해당 팀만 참석하고 시상은 온라인으로 결과를 발표하며 상장은 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장상 1팀 등 15개팀에 대해 총 26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올해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양재AI허브과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공모전 수상이 상금뿐만 아니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수작품 시상 및 분석 성과물을 공유해 데이터 민간 분석가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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