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을 모집했으며, 회사가치는 12억 달러(1조 4070억원)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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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에 본사를 둔 그린라이트는 2017년 1월 첫 제품을 줄시했다. 이 회사는 부모가 자녀에게 재정적 책임을 가르치는데 도움이 되는 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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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앱을 사용하는 부모는 집안일을 할당하고, 그에 맞는 수당을 지불하는 기능도 있다. 자녀가 쇼핑을 하게 되면, 부모는 지출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상점을 승인하는 권한도 있다. 부모와 자녀는 앱에서 저축 계좌를 설정할 수 있어 저축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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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한 CEO는 "수백만 명의 일자리를 잃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들은 저축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며 "이번에 모집된 자금으로 회사 앱을 마케팅하고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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