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채용의 불확실성을 낮추고,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기 위한 티몬의 새로운 채용정책이다.
입사지원자는 티몬 채용사이트를 통해 이력서를 등록하고, 서류가 통과되면 1대 1 화상면접을 진행한다. 모든 전형이 온라인상에서 이뤄지고, 최종 입사가 결정됐으나 입사 당일 재택근무 중인 경우 업무에 필요한 IT기기를 자택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입사일 변동없이 근무할 수 있다.
티몬은 채용까지 빠르면 일주일에 가능한 '수시형공채 제도'와 함께 '랜선입사제도'등 티몬만의 채용정책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해 지원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우수 인재를 적극 확보할 방침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외부요인이 채용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원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정책을 도입하게 됐다"며 "좋은 인재들이 티몬을 찾을 수 있도록 효과적인 채용 정책과 전형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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