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점검(PG) |
▲ 전남 담양소방서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대형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특별 경계 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 업소 등에 대한 순찰과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버스터미널 등에는 구급차를 전진 배치하는 등 현장 대응 태세에 돌입한다. 최현경 담양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소방공무원이 화재 예방과 경계 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양=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