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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낮술 후 6층 옥상서 벽돌 투척한 20대 여성,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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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울 관악경찰서 전경./아시아투데이DB



아시아투데이 이주형 기자 = 서울 관악구의 6층 건물 옥상에서 벽돌을 던진 20대 여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폭행 등 혐의로 20대 후반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2시3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관악구 봉천동의 6층 건물 옥상에 올라 거리로 벽돌 4개를 집어 던진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행으로 떨어진 돌에 맞은 승용차의 보닛이 파손됐으며, 벽돌의 파편에 맞아 행인 1명은 무릎에 찰과상을 입기도 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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