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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베이직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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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TBH글로벌은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와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의 컬레버레이션 내복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붉닭내복’은 불닭볶음면 캐릭터인 ‘호치’와 라면 조리법을 패러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효성의 에어로웜 &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한겨울 체온 유지에 적합하다. 긴팔 티셔츠, 터틀넥 티셔츠, 레깅스 등 5종이며 세탁 후에도 형태가 쉽게 돌아오는 소재다. 색상은 블랙, 차콜, 베이지, 레드 4가지다.
빨간 내복인 ‘불닭 레드 에디션’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200장 한정 판매한다.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2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베이직하우스와 젊은 층들에게 인기가 많은 불닭볶음면이 만나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MZ세대와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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