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10명)에 이어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냈습니다.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22일 사흘 연속 82명, 70명, 61명 등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전날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앞서 국내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8월 14일부터 이달 19일까지 37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었습니다. 지난달 27일 441명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300명대, 200명대로 점차 감소했고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는 17일 연속 1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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