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원주시청은 두 신규 확진자 모두 무실동 세영리첼1차 주민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20번 확진자는 10대로 지난 21일 학교가 개학해 등교했다.
22일 학생 및 교직원 진단검사를 실시한 후 하루 뒤인 23일에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121번 확진자는 40대로, 120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가족 2명은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현재 (확진자와 관련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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