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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8일 보합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1% 오른 3270.91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8% 상승한 1만3026.1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4% 오른 2558.29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미중 갈등 고조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1% 내린 3270.44로 거래를 마쳤다.
18일 보합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4분(현지시간)께 3282.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의료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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