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사 초등생 교양도서 시리즈 댕글댕글 첫번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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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건축가 연경흠씨가 쓴 '세계의 수도를 읽다'가 초등학생을 위한 교양도서 시리즈 '댕글댕글' 첫 번째 책으로 출간됐다.
화보책인 '세계의 수도를 읽다'는 고해상도의 사진과 함께 세계 주요 나라 77개국의 수도를 소개한다. 위치와 유래, 주요 건축물과 지리적 풍경, 사람들의 일상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어린이들은 '시각적 인식'을 통해 지리적 특징을 배우면 두뇌 발달과 함께 사고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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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아이들이 지리적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디딤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댕글댕글이란 책을 막힘없이 줄줄 잘 읽는 소리 또는 그 모양을 뜻한다. 지성사는 '댕글댕글~' 시리즈를 통해 어린 독자들이 세대와 편견을 넘어 다양성을 학습할 수 있는 도서를 펴내겠다고 밝혔다.
◇ 댕글댕글~ 세계의 수도를 읽다/ 연경흠 지음/ 지성사/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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