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 평가항목은 기본욕구, 웰빙, 기회 등이다. 기본욕구 부문 4개 항목은 영양과 의료지원, 물과 위생시설, 주거환경, 개인 안전이다. 한국은 영양과 의료지원 19위, 물과 위생시설 26위, 주거환경 32위, 개인 안전 5위를 기록했다. 웰빙 부문은 기초지식에 대한 접근성,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성, 건강과 복지, 환경의 질 등이 평가항목이다. 우리나라는 기초지식에 대한 접근성 26위,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성 1위를 기록했다. 건강과 복지는 5위, 환경의 질은 80위다. 강 대변인은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성 1위는 정보통신기술(ICT) 강국답게 온라인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나 휴대폰 가입률에서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임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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