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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통신비 2만 원' 여야 난타전…추석 전 지급도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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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때문에 힘든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마련된 4차 추경안 심사가 오늘(14일)부터 국회에서 시작됐습니다만 13살 이상 모두에게 주기로 한 통신비 2만 원은 여전히 논란입니다. 야당은 실효성 없는 선심성 예산이라고 비판하고 있는데 정부와 여당은 국민 부담을 줄여줄 의미 있는 돈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4차 추경안이 오늘 국회 상임위 심사 테이블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