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트럼프의 비선 참모 "대선 지면 계엄령 선포해야"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에선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측근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질 경우 계엄령을 선포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선거가 조작될 거라는 전제 하에 이런 주장을 한 건데, 트럼프 대통령 역시 선거 불복을 시사한 적이 있어서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자 '정치공작의 달인'으로 불리는 스톤은 최근 한 극우 인터넷 방송에 나와 민주당의 선거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