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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추미애 메시지'에 엇갈린 여야…여권서도 비판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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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 장관의 어제(13일) 메시지에 대해 여권 인사들은 즉각 옹호에 나섰고, 야당들은 비판하는 내용의 논평을 냈습니다. 이번 의혹을 제보한 당시 당직 병사를 '단독범'으로 표현해 마치 범죄자 취급을 한 황희 의원에 대해선 여권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추미애 법무장관의 메시지에 대해 민주당은 공식 논평을 내지 않았지만, 김용민 의원이 소셜미디어에 추 장관의 글을 공유하며 "흔들림 없는 검찰개혁"이라고 적는 등 의원들의 지지 표명이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