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코로나19 백신이 출시되더라도 코로나19 이전의 정상적인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은 내년 말은 되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미국의 전염병 최고 권위자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말했습니다.
미 국립보건원 산하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인 파우치 박사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백신이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인구의 다수가 백신을 접종하고 보호받으려면 내년 말은 되어야 할 것 같다며 코로나 이전의 생활로 되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면 2021년 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조성원 기자(wonnie@sbs.co.kr)
▶ 제10호 태풍 '하이선' 피해 상황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미 국립보건원 산하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인 파우치 박사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백신이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인구의 다수가 백신을 접종하고 보호받으려면 내년 말은 되어야 할 것 같다며 코로나 이전의 생활로 되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면 2021년 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조성원 기자(wonnie@sbs.co.kr)
▶ 제10호 태풍 '하이선' 피해 상황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