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9% 오른 3260.35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57% 상승한 1만2942.9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16% 오른 2536.62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28% 내린 3225.78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 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오름세를 보이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저가 매수세 유입 때문으로 풀이됐다.
주간별로 3대지수는 2.83%, 5.23%, 7.16% 하락했다.
상하이, 선전 증시 거래규모는 6842억위안으로, 6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장에서 전력 설비, 클라우드 게임 등이 강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