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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슈 드론으로 바라보는 세상

완주군 용진읍 사랑의 쌀...경작지에 드론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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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민 기자]

(완주=국제뉴스)최철민 기자 = 지속된 장마와 태풍으로 병충해가 극심했지만, 용진읍 사랑의 쌀 경작지는 무사했다. 용진읍 이장협의회(회장 정명석), 용진 쌀 연구회 회원(정광용, 정수득), 농업경영인 회원(김대용)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국제뉴스

사진출처 - 완주군청 [자료제공]


드론 방제는 사랑의 쌀 방제를 위해 2년 전부터 부단히 준비해온 프로젝트이다.
이들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많은 연습을 통해 이번 병충해에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지난해에 비해 손쉽게 방제를 할 수 있었다.

김현봉 사랑의 벼 재배 추진위원단장은 "사랑의 쌀 재배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시는 이장협의회 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정명석 용진읍이장협의회장은"사랑의 쌀 경작지에 드론방제 재능기부를 해주신 주신 여러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신영 용진읍장은"사랑의 쌀을 향한 이장님들의 열정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우리 직원들도 배워야겠다."며"사랑의 쌀 재배를 위해 애써주시는 용진읍 사랑의 벼 재배 추진위원단장님, 용진읍 이장협의회, 농업경영인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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