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9일) 하루 15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1천743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141명, 해외 유입은 14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6명, 경기 47명, 인천 5명으로 수도권에서 98명이 확인됐습니다.
이밖에 충남 12명, 대전 11명, 광주 5명, 울산 4명, 충북과 경북이 각 2명씩 나왔고, 부산, 대구 강원, 전북, 전남, 경남, 제주가 각 1명씩 확인됐습니다.
어제 치료 중이던 환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346명으로 늘었습니다
한지연 기자(j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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