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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강동구 콜센터 문손잡이·에어컨서 바이러스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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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22명 확진

<앵커>

서울 강동구에 있는 콜센터에서는 지금까지 2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사무실 문 손잡이와 에어컨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동구 콜센터의 첫 확진자는 지난 4일에 나왔습니다.

콜센터에는 대표 1명과 직원 19명이 근무하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지금까지 16명이 확진됐고, 가족과 지인도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