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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집 구하는데 도움" vs "서울 물량 적어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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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사전 청약 일정을 서둘러 발표한 건 이른바 패닉바잉에 나선 30~40대의 불안한 심리를 진정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실수요자들은 이번 발표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그리고 사전 청약이 집값, 그리고 전세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성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내년과 내후년 6만 호가 사전 청약으로 공급된다는 소식을 내 집 마련의 기회로 받아들인 30~40대가 꽤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