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광화문 집회 참석 · 입원 다 숨겼다…검사만 700여 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충북 청주에서는 광화문 집회 참석 사실을 숨겼던 70대 방문요양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 주변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 70대는 나흘 동안 입원한 사실도 숨겼는데, 같은 병실을 썼던 60대가 확진됐고 검사 대상자만 7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CJB 진기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도 이를 부인한 채 방역당국의 진단검사를 거부해오다 결국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의 70대 방문요양사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