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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하늘길 · 뱃길 끊겨…인천 · 김포로 옮겨진 김해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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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곳곳에 태풍특보가 내려지면서 오늘(2일) 국내선 항공편은 대부분 결항됐습니다. 김해공항에 있던 항공기 20여 대는 태풍을 피해서 인천과 김포로 옮겨졌고, 남해와 동해에서 운항하던 여객선도 지금 모두 통제된 상태입니다.

이 소식은 제희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제주공항에서는 오전 10시 반 제주에서 청주로 갈 예정이었던 티웨이항공편을 시작으로, 제주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180편이 취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