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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집단 휴진 계속" vs "부도덕" 진료 공백 본격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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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은 집단 휴진을 계속하기로 했고 정부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어젯(29일)밤 밤샘 회의에 이어 오늘 두 차례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파업 중단 의견도 적지 않아 진통을 거듭하다, 다수결에 따라 무기한 집단 휴진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